가사

사라지지 않는, 밤 - 네스티요나(Nastyona) 가사

떠오르는 별 2023. 9. 20. 18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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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도 오늘도 내일도 
세상 누구도 다시는 
’우리’를 볼 수 없겠지.
어제도 오늘도 내일도 
너도 어디에선가 
꼭 나만큼의 깊은밤을
떠날 수 없겠지.

나를 취한 사람처럼 만들던 
음악과 같던 니 말들은 
아직도 내 곁을 맴돌며 
내 밤을 더 깊게,
나의 잠을 더 얕게 해.
나를 죽은 사람처럼 만들던 
칼날과 같던 니 말들은 
아직도 내 곁을 맴돌며 
내 밤을 더 깊게,
나의 잠을 더 얕게 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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